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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前 아나, 4년 만에 포착 '고 정주영 명예회장 제사 참석'

정시내 기자I 2016.03.21 15:34:01
사진=연합뉴스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 부인인 노현정씨가 20일 오후 고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5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의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노현정 KBS 전 아나운서가 4년 만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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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노현정은 남편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정주영 명예회장의 15주기를 하루 앞두고 서울 한남동 정몽구 회장의 자택을 찾았다.

포착된 노현정은 차량에서 내려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복을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노현정은 2012년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부인 이정화 여사의 3주기 때 모습을 드러낸 이후 4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춰 이목을 모으고 있다.

노현정은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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