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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은 프로티를 통해 미국과 유럽향 스크린골프 관련 솔루션 및 센서 공급에 주력한다. 센서 공급 물량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본격화되면 매출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는 “골프사업과 관련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프로티와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프로티가 실내 스크린 골프 이외에 여러 콘텐츠를 확보한 만큼 다양한 사업에서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오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니스 반드리에(Dennis Van Drie) 프로티 대표는 “양사 간 사업 제휴로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스크린 골프 솔루션을 개발하고, 골프 인플루언서와 골프 채널 등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