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쏘카, UMF2015 입장권 추첨 이벤트

김형욱 기자I 2015.05.13 13:57:0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카셰어링 회사 쏘카가 오는 6월12~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코리아 2015’ 입장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카셰어링(car-sharing·나눔카)이란 공영주차장 등에 차량을 배치해 놓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이를 예약·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경제형 서비스이다.

쏘카는 6월10일까지 30여대의 UMF카를 운영하고 이를 3시간 이상 이용한 고객 150여명을 선정해 UMF코리아 티켓(GA) 1일권을 준다. 또 1명을 특별 추첨해 UMF코리아 GA 티켓 2일권과 함께 특급호텔 1일 숙박권, 쏘카 48시간 이용권 패키지도 준다.

신승호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페스티벌 계절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단순한 이동을 넘어 이동 과정의 설렘과 도착해서의 경험까지 모두 연결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코리아 2015’ 입장권 등 경품이 걸린 쏘카 UMF카. 6월10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쏘카 제공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