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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영국서 입국 일가족 4명 중 3명, 변이 바이러스 확진"

박경훈 기자I 2020.12.28 14:56:23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에 대해 “공항에서 해외입국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시설 대기 중에 양성인 사실을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다.

곽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영국에서 입국한 일행 일가족 4명 중 3명이 영국에서 보고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서울 동작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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