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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의 뷰] K방산의 진짜 경쟁력은?

이지혜 기자I 2024.05.29 15:35:29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방산주 몸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2022년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세 하마스 전쟁까지 벌어지는 등 세계 곳곳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탈세계화 속 자주 국방력 강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각국이 앞다퉈 국방예산을 늘리고 있고 무기 수출 경쟁 역시 치열합니다.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든,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든 K방산 러브콜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증권사에선 올해 연간 200억 달러 신규수주를 예상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휴전 국가로 새로운 무기체계의 전시 편제와 실전 배치 검증이 상대적으로 용이합니다.

차별화한 무기 생산 기술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방산물자 가격도 수출 계약이 이어지는 이유입니다.

한국 경제 새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K방산주,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오후 1시 생방송 '마켓나우 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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