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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프랑스 대표 와인 ‘무똥까데 빈티지 에디션’ 출시

이승현 기자I 2013.12.11 16:32:2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아영FBC는 프랑스 와인 ‘무똥까데 빈티지 에디션(Mouton Cadet Vintage Edition)’을 11일 출시했다.

무똥까데 빈티지 에디션은 1930년대 프랑스 와인 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의 전통 생산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만든 와인으로, 기존의 무똥까데 와인보다 메를로 품종의 비중을 높여 입안에서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와인은 바롱 필립 드 로칠드의 초창기 레이블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병 뒷면에는 현재 오너인 필리핀 여사의 ‘바롱 필립 드 로칠드’에 대한 애정 어린 문구가 삽입돼 있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무똥까데는 프랑스 그랑크뤼 1등급 와이너리 샤또 무똥 로칠드(Chateau Mouton Rothschild)의 브랜드 와인으로 출발해 전 세계에서 연간 약 1700만병이 판매되는 보르도 와인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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