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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나는 덕후다

e뉴스팀 기자I 2015.11.13 13:59:02
[이데일리 e뉴스팀]
덕후란? 어떤 한 가지 분야에 광팬 혹은 매니아인 사람을 뜻하는 일본어 오타쿠(otaku)의 우리말인 오덕후에서 비롯된 말.<☞관련기사 : 성인 84% "나는 덕후다".. …덕후질 1위 종목은?>

조사결과 △덕후 기질을 가진 현대인(84%) △자신이 앞으로 덕후가 될 기질이 있다(77%)

덕후분야 △만화, 애니메이션(21%) △영화, 드라마, 공연(17%) △게임(14%) △음악, 연주(11%)

덕후질 △게임하기(80명) △만화 시청(65명) △영화보기(55명) △애니메이션 시청(54명) △드라마 시청(34명)

덕후질을 시작한 이유 △특정 분야에 한번 생긴 관심이 없어지지 않아서(53%) △덕후질 외에 달리 취미가 없어서(11%) △주변 지인 중 덕후가 있어서 따라하게 됨(7%)

덕후를 바라보는 시선 △취미도 본인이 좋아한다면 존중해 주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돼야 한다(41%) △해당 분야의 전문가적 지식을 보유한만큼 노력을 높이 산다(29%) △특정분야의 소비증진에 기여하는 만큼 경제적으로도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본다(10%)

덕후질에 쓰는 비용 △한달 50,000원 미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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