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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갤럭시 S7 엣지 블랙펄’ 출시...최대 지원금 33만원

김현아 기자I 2016.12.08 13:50:3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어제 SK텔레콤을 시작으로 이통3사가 ‘갤럭시 S7 엣지’ 신규컬러 ‘블랙펄’을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S7 엣지’ 블랙펄은 저장공간 128GB로 출시되며,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감각적인 블랙 색상 글래스가 적용되었다. 출고가는 101만2000원이다.

이는 갤럭시S7엣지 64GB의 출고가 96만8000원보다 비싸다.

공시 지원금은 SK텔레콤의 경우 최대 30만 원, KT는 33만 원, LG유플러스는 28만8000원이다. 월 11만 원대 요금제 기준이다.

한편, 삼성전자에서 12월 31일까지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갤럭시 노트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급속 무선 충전기 스탠드형(6만6천원 상당)과 레벨 액티브(9만9천원 상당)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16일까지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를 구매한 만 18세~19세 고객에게는 삼성 정품 블루투스 스피커(5만5천원 상당)를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 S7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 S7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사연을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단체 간식과 럭키박스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삼성 페이앱 또는 삼성 멤버스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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