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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GPS 전파혼신 신고건수는 총 932건(항공기 201건, 선박 731건)이지만 실제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없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GPS 전파혼신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유지하며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실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기 지상항법시설·관성항법장비 사용, 선박 레이더·항로표지·지형지물 활용 등 예방조치를 수행하는 등 비상대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누적 전파혼신 신고 923건…실제 피해사례 아직 없어
과기부, 위기경고 주의단계 유지…관계부처 긴밀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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