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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구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 중인 1편 ‘Rocco’s Island: Ring the End the Pain’에서는 16세 소녀 에블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낯선 섬에서 눈을 뜬 에블린은 실수로 종말의 종을 울리게 되는데, 섬을 탐험하며 종말의 종을 만든 ‘로코신’을 찾아 세상을 종말로부터 구출하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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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아일랜드는 포인트 투 클릭 방식으로 진행하는 스토리 기반 2D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몰입감 있는 오리저널 스토리에 다양한 성격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배치하고, 독특한 아트 컨셉과 북유럽 스타일의 음악 컨셉으로 판타지풍 스토리에 맞는 분위기를 잘 살렸다.
더불어 차별화된 스토리와 긴장감 있는 진행으로 게임의 재미를 높이고, 높은 품질의 퀴즈, 3매치, 그림자 게임 등으로 신선하지만 익숙한 재미의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만들었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10개 언어로 현지화를 진행해, 10월 이후 공식 출시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문상필 대표는 “이번 로코 아일랜드로 코구가 개발 중인 세계관의 일부를 공개할 것이고, 이를 통해 단일 게임이 아닌 세계관을 제작하는 회사임을 알리고 싶다”며 “게이머들에게 매력적인 스토리의 게임 배경이 되어줄 독자적인 세계관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구에서는 현재 로코 아일랜드 세계 확장에 참여할 신입사원과 개발진을 상시 채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