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새해 ‘결심상품’ 최대 85% 할인 판매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LF(093050)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2017년을 맞아 새롭게 운동이나 피부미용을 결심한 고객들을 위해 패션, 뷰티, 피트니스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겨울철 야외에서 운동할 때 유용한 브랜드 의류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LF의 스포츠 브랜드 라푸마와 헤지스골프는 시즌오프(계절마감) 행사를 열고 패딩과 스포츠·골프용 가방, 티셔츠 등을 최대 65% 할인한다. 밀레의 티셔츠와 팬츠, 모자 등은 85%까지 세일하고, 프로스펙스 워킹화는 1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피트니스·헬스용품 등 가정이나 실내에서 손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제품도 준비됐다. 카시야 스포츠의 필라테스 및 요가용 매트는 9900원, 짐볼은 1만4900원, 폼롤러는 2만7900원부터 판매하고, 푸쉬업바와 완력기, 전신 튜빙밴드 등은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성용 트레이닝복과 요가복, 탱크톱 운동복은 9900원, 남성용 언더레이어 티셔츠 1만4900원, 바지는 1만7900원부터 판매한다.

연초 피부 관리를 결심한 고객뿐 아니라 설 선물로도 좋은 히말라야, AHC 화장품은 신년 특별기획 세트로 구성해 최대 81% 할인한다. AHC는 보습, 미백, 영양, 주름 케어 등 기능별 아이템을 실속 세트로 구성해 각 3만7000원에 판매한다. 히말라야는 너리싱 수분크림(50ml) 3개와 립밤(10g) 세트를 65% 할인한 1만3900원에 판매하며, 너리싱 립밤(4.5g)과 기프트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