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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백' 제이에스티나, F·W 신상백 선보인다

김미경 기자I 2012.08.28 18:46:46

김수현과 카야 스코델라리오 화보컷도 공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012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상백을 대거 선보인다.

제이에스티나는 지난 시즌에 이어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김수현과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올 시즌 화보 컷 공개와 함께 F·W 신상백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의 올 가을·겨울 컬렉션은 이탈리아, 불가리아 그리고 로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에서의 조반나 공주의 삶을 재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을 보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아이리스 III라인`과 △아만다 펑키라인 △왕관 장식이 포인트인 `티아라 IV` 라인, △김남주와 김희애가 착용해 유명해진 `스플래쉬` 라인, △골드 티아라 포인트에 링클 소재의 `모마 라인` 등이 새로운 색상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한편 제이에스티나의 이번 신제품은 8월 말부터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사진 왼쪽 위 시계방향으로)티아라(핑크), 마모(보르도), 아만다펑키(탠), 아만다펑키(블랙), 아이리스(레드), 아만다펑키(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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