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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품은 아파트 '한화포레나 천안노태' 21~28일 정당계약

이승현 기자I 2022.02.14 14:44:59

1순위 청약서 평균 12.39대 1 경쟁률 기록
축구장 25배 크기 노태근린공원 인접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적용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정당계약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포레나 천안노태’ 투시도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백석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8층, 15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로 건립된다.

이곳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주거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입지환경과 한화건설 ‘포레나(FORENA)’ 브랜드의 상품성을 갖췄다. 이로 인해 지난달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960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1903명이 몰려, 평균 12.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배 크기인 17만8041㎡의 노태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노태근린공원 내에는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 푸른물결뜰 등의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백석·성성 중심생활권과 가까워 각종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 이마트 천안서북점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두정먹자골목,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도 인근에 있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강점이다.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한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하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에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베이 혁신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 설계와 현관창고, 팬트리 등을 통해 넉넉하고 쾌적한 내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지 안에는 올록볼록한 마운딩이 구현된 창의적인 놀이공간 ‘메리키즈 그라운드’, 반려동물 놀이터 ‘펫프렌즈파크’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공간들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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