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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로나민',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브랜드상'

강경훈 기자I 2018.10.31 10:59:02
박명근 일동제약 이사가 한국광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올해의 브랜드상’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제공=일동제약)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일동제약(249420)은 활성비타민 피로해소제 브랜드 ‘아로나민’이 한국광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1963년 출시한 아로나민은 지난해 74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 1위에 올랐다. 일동제약은 오랜 역사와 함께 다양한 세대를 넘나들며 형성한 아로나민 브랜드 친밀도와 애착을 강화하는 한편, 제품 속성과 브랜드 가치 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아로나민 출시 55주년을 맞아 한정판 기념 패키지 제작, 스토리 공모전 시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박명근 일동제약 이사는 “앞으로도 아로나민이 국민 건강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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