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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혈우병연맹은 혈우병과 출혈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4월 17일을 세계 혈우병의 날로 정해 1989년부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주제는 ‘지식공유가 힘이다’로 혈우병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료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식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혈우병은 혈액 속 응고인자가 부족하거나 결핍돼 생기는 선천성 출혈질환으로 혈액응고인자의 종류에 따라 A, B, C형 혈우병으로 나눈다. 혈우병은 현재 부족한 혈액응고인자를 보충하는 치료법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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