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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설 맞이 車프로모션 실시

임현영 기자I 2019.02.01 10:04:33

G4렉스턴 100만 할인 등
노후 경유차 교체 프로그램도

G4 렉스턴(사진=쌍용차 제공)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쌍용자동차는 할인 프로모션·노후 경유차 프로그램 등 고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G4 렉스턴 10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150만원 △코란도 C 100만원 △티볼리 브랜드 50만원 등 할인하는 복드림 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 오는 16일까지 티볼리 브랜드를 구매하면 20만원 특별할인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으며 이후 23일까지 15만원, 그 후 월말까지 구매 고객은 10만원 할인혜택을 받는다.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10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G4 렉스턴 구매 시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프로미스(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5년 5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프로미스(Promise) 515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달 구매할 경우 설 명절 추가 지원금 100만원까지 포함한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구매 부담을 줄이고자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도 실시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의 설 명절 지원금을 지급한다.

티볼리 브랜드 일시불 구매 시 설 명절 지원금 7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납부하는 장기간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 코란도 C 72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C는 일시불 구매 시 10%를 할인 받거나, 선수율 10%에 무이자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설 명절 지원금 200만원,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15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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