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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 '올데이 선 케어' 3종 출시

안혜신 기자I 2022.04.22 16:00:09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HLB생활건강의 내추럴 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Elishacoy)는 ‘올데이 선 케어’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엘리샤코이의 신제품 올데이 선 케어는 순한 성분의 ‘올데이 마일드 선크림’, 수분감 가득한 젤 타입의 ‘올데이 쉴드 선 젤’, 메이크업베이스로 활용 가능한 ‘올데이 모이스처 선 에센스’까지 총 세 가지로 구성됐다. 전 제품 모두 SPF50+·PA++++의 자외선 차단지수 최고 등급 및 미백·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을 겸비했으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자극 지수 0.00’의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엘리샤코이는 공식 자사몰 및 SNS에 사다리 게임을 인용한 SUN MBTI(My Skin Balance Test Information) 테스트를 전개, MZ세대에게 재미적 요소를 제공해 마치 심리테스트 하듯 쉽고 재미있게 본인에게 맞는 선크림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올데이 마일드 선크림은 비건 포뮬러로 구현된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입자 크기가 100나노미터 이상인 논나노 성분으로 구성돼 피부에 흡수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로즈마리잎추출물, 유칼립투스잎, 파스향나무추출물 등 그린 허브 성분들을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순하게 보호해준다. 무기자차 특유의 뻑뻑한 사용감을 보완하고자 아쿠아 세라마이드 처방을 적용해 촉촉한 발림성에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수분감 가득한 젤 타입의 올데이 쉴드 선 젤은 약 58%의 수분 베이스로 구현된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 바르는 즉시 가볍게 흡수된다. 자연 유래 원료인 아이스 오일이 청량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6가지 허브 추출물이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 백탁과 끈적임이 없어 여성은 물론 남성이 가볍게 사용하기에 좋다.

올데이 모이스처 선 에센스는 무기자차, 유기자차의 장점을 합친 혼합 자차로, 가볍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번들거림이 없어 산뜻한 촉감을 준다. 백탁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모공, 결, 톤을 커버해 은은한 광채가 나는 피부로 연출해 줘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8중 히알루론산과 바이오 핑크 오일 등 고보습 오일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 케어에 도움을 준다.

엘리샤코이의 신제품 ‘올데이 선 케어’ 3종은 자사몰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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