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영풍정밀(036560)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5.5% 증가한 54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2% 늘어난 363억63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58.5% 증가한 80억1600만원을 나타냈다.
한편, 영풍정밀은 이날 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0.7% 이며 총 배당금액은 12억6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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