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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지멘스 Appliance, 보청기 보상 및 할인 판매

김민정 기자I 2017.02.03 15:07:4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사람이 나이가 듦에 따라 신체 기관이 노화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로 인해 생겨나는 다양한 질환은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물론이고 우울감이나 무기력함까지 주는 원인이 된다.

특히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소리가 나는 방향을 알아챌 수 없는 노인성 난청은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이 겪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여기에 스트레스나 생활 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해 생기는 소음성 난청과 돌발성 난청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도 매년 늘고 있다.

이처럼 난청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2~6급의 청각장애 등급을 가진 사람에게 최대 131만 원의 보청기 보조금 지급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보상금은 5년에 한 번씩 지급이 가능하며, 보청기 구입 후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적격 여부를 심사하여 보조금을 제공한다.

물론 구입에 대한 비용 부담이 줄었다고 해서 자신의 귀를 대신할 보청기를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구입해서는 안된다. 보청기는 가격과 기능이 다양하고, 브랜드마다 A/S 기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고려 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멘스(SIEMENS)와 시그니아(SIGNIA), 렉스톤(REXTON) 등 독일 보청기 브랜드를 선보이는 송파구 석촌동 독일 보청기는 한국보청기협회(KHAA)의 시설 인증을 받은 곳인 만큼 개인의 청력 상태와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신형 장비인 유니티3(UNITY3)를 통해 청력 검사와 실이 측정, 보청기 성능 분석을 철저하게 시행하며, 보청기 시착과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에는 지멘스 보청기의 새로운 브랜드인 시그니아(Signia)의 신제품인 프라이맥스(primax)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프라이맥스는 지하철 역에서의 대화나 식당에서의 대화, 회의 등 다양한 상황을 감지해 주변 소음은 줄여주고 말 소리의 방향을 잡아 소리가 보다 잘 들리게 하는 ‘스피치 마스터’ 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단이나 강의실 등 소리가 울리는 환경에서의 깨끗하고 선명한 청취를 돕는 ‘에코 쉴드’ 기능과 라이브 음악과 녹음된 음악, 직접 악기를 연주할 때 등의 상황에서 풍성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HD 뮤직’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한편 송파구 석촌호수 송파나루공원 배명사거리 100미터 인근에 위치한 독일 지멘스 보청기 대리점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시그니아 프라이맥스 및 지멘스, 렉스톤 보청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정유년 2월을 맞아 ‘장롱 속 잠들어 있는 보청기를 깨워주세요’ 보상판매 내용으로 구형 보청기 반납 시 백화점 상품권 10만원 증정 혜택과 추가 할인 이벤트 중 택1 행사를 실시 중이다.

△ 시그니아 제품 할인전 △ 전 제품 50% 할인 및 장롱속 보청기 보상판매 △ 에센셜 모델 보청기 40% 이상 할인 △ 지멘스 Binax 제품 구입 시 등급 업그레이드 △ 프로모션 신용카드 추가 10% 할인 △ 50세 이상 고객 추가 할인 △ 양이 착용 시 보청기 1+1 제공 △ 정품 배터리와 고급 탁상 시계 증정 등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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