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 중국, 일본을 비롯한 각 대륙별 총 25개국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본에어 신 대표는 현재 도심항공교통 분야에 대한 국내 시장의 현황과 정부의 산업 발전계획 및 프로그램들에 대해 설명했고 향후 한국의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과제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신 대표는 “국내 미래항공교통 산업에 대한 세계의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고 각국의 AAM 상용화를 위한 노력을 알 수 있어 많은 공부와 자극이 됐다”라며 “본에어의 목표도 세계화다. 더욱 더 노력하고 잘 준비해 글로벌 미래항공교통 시장에서 대한민국 도심항공교통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