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출판은 온라인을 통해 이용자들의 검증을 받은 지식백과 콘텐츠가 2차 저작물로 탄생한 6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네이버는 지난 2013년 ‘미디어백과’를 시작으로 ‘세계의 축제 기념일 백과’,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심리편’을 포함해 총 6종의 지식백과 콘텐츠를 실제 서적으로 탄생시킨 바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네이버를 통해 탄생한 새로운 지식백과 콘텐츠는 43종이다. 이들 대다수가 ‘국내시장백과’처럼 그 동안 단 한 번도 체계화된 적이 없었던 지식 분야였다.
네이버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와 점차 다양해지는 사용자들의 관심에 부합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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