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김건희 여사의 청담동 목격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김 여사가 경호원 4명을 데리고 다니면서 버버리, 프라다 등 매장에서 명품 쇼핑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지난 11일 “김 여사의 명품 쇼핑은 허위 사실”이라며 “제보를 빙자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여사 팬카페 '건사랑', 지난 12일 네티즌 A씨 고발
"김 여사가 경호원 4명 데리고 명품 쇼핑" 허위사실 게시
대통령실 "게시글 내용 명백한 허위"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