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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올해 자사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앞세워 타이어와 모빌리티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브랜드 ‘다이나프로’를 중심으로 신제품 전시, 체험형 콘텐츠 등도 제공한다.
부스 디자인은 ‘다이나프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카모플라주 패턴을 활용해 자연 속 캠핑 감성을 재현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에 대한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의 일환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