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타워 최종확정, 현실이 된 꿈의 도시 `청라 푸르지오`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청라 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될 고품격 리조트형 ‘청라 푸르지오’가 선착순 특별할인 분양 중이다.

이번 특별 분양은 최초 분양자의 잔금납부 미이행에 따른 해지분과 초기 전세 분양으로 분양됐던 세대의 만료 후 퇴거로 인해 일반분양으로 전환되는 세대다.

4개 동, 94㎡, 114㎡, 139㎡, 총 751가구 규모로 조망, 방향, 층 등에 따라 다양한 물량이 있어 수요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라 푸르지오는 58평 초고층 아파트로 서해와 청라호수공원 정서진의 아름다운 석양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또 청라 국제도시의 상징인 물의 도시 커넬웨이가 인접해 있어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동간거리가 넓고 지상 조경 공간도 널찍하다.

단지 내 남북으로 열린 바람 길로 통풍 및 일조량을 최대한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청라국제도시는 최근 2~3년 사이 1000개 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청라초, 청람중, 청라고, 달튼외국어학교 등 교육시설이 문을 열었다.

이로써 생활, 쇼핑, 교육 등 도시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됐기 때문에 주거편의성이 높아졌다.

청라국제도시는 교통환경도 좋은 편이다. 2014년 개통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출퇴근할 수 있다. 또 청라지구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가 BRT 등으로 연결돼 있다.

향후 서울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도 청라지구까지 연결하는 노선계획을 추진 중이다. 제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도)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청라 푸르지오’가 선착순 특별할인 분양의 계약조건은 분양 대금의 5%이며 잔금 납부 시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추가부담 없는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돼 있다.

분양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분양 홍보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