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 상장법인 679개사 중 분석제외법인 71개사(결산기 변경 및 제출유예, 분할합병, 감사의견 비적정, 금융업 등)를 제외한 608사를 분석한 결과 흑자 기업은 476개사로 전년동기(504개사) 대비 28개사 감소했다. 적자기업은 132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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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전환 기업 중 연결 기준 SK이노베이션(096770)(8632억원), 대한항공(003490)(5310억원), 한진칼(180640)(907억원), KH 필룩스(033180)(850억원), 롯데쇼핑(023530)(691억원) 순으로 이익이 컸다. 가장 극적으로 흑자전환을 이룬 기업은 SK이노베이션이었다. 지난해 동기 영업손실 3714억원을 냈지만,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8632억원으로 집계돼 무려 1조2347억원 늘었다. 대한항공의 흑자 증가폭이 587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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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기업 132개사 중에 전년과 비교해 적자가 이어진 기업은 88개사(12.55%), 적자로 전환한 기업은 56개사(7.99%)였다.
적자전환 기업 중 한국전력공사(015760)(5조9259억원), 한국조선해양(009540)(2931억원), 현대중공업(329180)(1759억원), 지역난방공사(071320)(1191억원), HDC현대산업개발(294870)(755억원) 순으로 손실이 컸다. 적자 증가폭이 가장 컸던 상장사는 한국전력공사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플러스(1123억원)였지만, 올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조9259억원으로 곤두박질하면서 6조383억원이나 까먹었다. 한국조선해양이 3567억원 줄면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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