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대표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아이디어스·텀블벅을 운영중인 백패커 김동환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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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9월 15일부터 ‘친환경 상품 특별관’을 마련했다. 그동안 소상공인들이 가게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제공했던 플라스틱 용기나 종이컵 등의 1회용품을 친환경 용품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특별 할인가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식당에서 처리하기 힘들었던 폐유처리도 캐시노트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방법을 마련하고 참여를 동참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그동안 1회용품을 줄이기 힘들었던 소상공인과 함께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네 사장님들과 함께 1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