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신영호(가운데)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가 16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양재점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
농협유통은 2006년부터 18년간 김장철에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날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단체에 김장 김치 4천 포기를 전달했다.
한편, 하나로마트는 물가안정을 위해 김장 주·부재료 모음전을 열고 행사 카드 이용시 배추(3입/망) 6,450원, 깐마늘(1kg/봉) 7,990원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영호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분들게 김장 김치와 더불어 행복도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앞으로도 물가 안정 행사를 확대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