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인터파크투어, 9만대 中 여행 선착순 판매

강경록 기자I 2018.09.11 11:33:39
중국 타이항대협곡(사진=인터파크투어)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가을과 추석 연휴를 맞아 인터파크 투어가 해외여행 상품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슈퍼 프라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연휴를 비롯한 가을 출발 중국 여행상품을 선착순 초특가에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석가장/타이항산 4일(9만9000원~) △청도 2박 3일(19만9000원부터) △북경 2박 4일(19만9000원부터) △하이난 5/6일(29만9000원부터)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베트남(29만9000원~), 태국(39만9000원~), 홍콩(44만9000원~)을 비롯한 다양한 근거리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대양주/유럽 등 장거리 여행상품은 140만 원대부터다.

노선희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장은 “9월 27~28일까지 이틀 연차를 사용하면 최대 9일간 길게 쉴 수 있는 추석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통상 연휴 기간 해외여행의 가격대가 높아지기 마련이지만, 올해 마지막 남은 긴 연휴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초특가 상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