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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10월 프리미엄 면도기 'New 시리즈 9' 출시

양희동 기자I 2016.09.27 13:53:38

골든 티타늄 코팅 트리머로 안전한 면도
5개 커팅 요소가 모든 수염에 완벽 적응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한국 P&G의 전기면도기 브랜드인 ‘브라운’(Braun)이 다음달 자사 역대 최고 기능을 갖춘 면도기인 ‘New 시리즈 9’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골든 티타늄 코팅으로 더욱 견고해진 면도날이 적용돼 피부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고 완벽한 밀착면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뉴 시리즈 9의 골든 티타늄 코팅 트리머는 인체 친화적인 티타늄을 사용, 보다 안전하게 면도를 할 수 있다. 또 제품의 내구성과 견고성도 한층 강화됐다. 여기에 브라운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싱크로소닉’(SyncroSonic™) 테크놀로지는 분당 1만 번의 미세진동으로 수염을 세워 빈틈없는 밀착면도를 돕는다.

신제품에 적용된 브라운만의 5개의 커팅 요소는 모든 수염 타입에 완벽하게 적응, 최적의 면도를 할 수 있다. 골든 티타늄으로 코팅된 ‘하이퍼리프트 앤 컷 트리머’(HyperLift & Cut Trimmer)는 목과 턱의 누워있는 수염을 들어 올려 깔끔하게 잘라준다. 또 ‘다이렉트 앤 컷 트리머’(Direct & Cut Trimmer)는 각기 다른 방향으로 자란 수염을 바로 잡아깎는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899개의 구멍으로 밀착면도를 선사하는 2개의 ‘옵티포일’(OptiFoil™)과 피부를 보호해 편안한 면도가 가능한 ‘프로텍티브 스킨가드’(Protective SkinGuard) 등은 면도 효율을 높이고 피부자극은 낮췄다. 최대 5m 방수 기능을 갖춰 샤워 중 면도가 가능하고 흐르는 물에 세척도 쉽다. 이밖에 최첨단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1시간 완전 충전 후 무선으로 최대 50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옥션과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10월부터 구매할 수 있다. 10월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서 신제품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LG 블루투스 헤드셋’(Tone+ HBS-500) 등 6가지 경품 중 하나가 무작위로 담긴 ‘브라운 골드 박스’를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브라운의 프리미엄 라인인 9290cc 모델을 기준으로 70만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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