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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그룹데이 행사,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관심 높아져

정시내 기자I 2016.07.28 12:43:09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지난 23일, 다인그룹은 SK 와이번스와 함께 ‘다인그룹 데이’를 지정해 관련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인그룹 및 시티플러스그룹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2200명의 단체관람과 함께 입장객에게 썬캡을 배포하며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후문이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2030세대뿐만 아니라 투자를 고려하는 4050세대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얻었다. 한 신혼부부는 “서울의 경우 집값이 너무 비싸서 경기 지역을 알아보고 있었던 찰나에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을 알게 됐다”며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하고 복층으로 구성돼 서울보다 넓은 공간을 쓸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신안산선 목감역 도보 2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하며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 지역까지 20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강남순환고속도로와 KTX광명역이 위치하는데 강남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구로, 가산 등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해진다.

생활 편의시설도 돋보인다. 차로 10분거리에 KTX광명역을 비롯한 대형유통업체(COSTCO), 롯데아울렛, 생활가구 쇼핑몰(IKEA)이 위치, 새물공원과 물왕저수지도 가까워 친환경 인프라를 선보인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전 세대가 복층식(복층공간 1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룸에 추가로 알파공간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안목치수 적용으로 최소 3.3㎡~최대6.6㎡의 공간이 추가로 제공돼 실사용 면적이 넓고 공간활용도도 높다.

냉장고, 42인치 TV, 세탁기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과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인 CCTV, 전자비데, 무인택배시스템, 전기쿡톱, 디지털 도어록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층간소음재 및 불연재 시공, 전 세대 LED 조명을 설치하여 층간소음, 화재걱정, 전기료 걱정이 없는 3無시스템을 실현해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를 약 25%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가는 3.3㎡당 약 700만원대이며 2017년 8월 입주예정이다.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65%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 다인빌딩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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