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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와 여의도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가 8만8000원의 시그니처 런치 코스를 약 25% 할인한 6만5000원에 제공한다. 평일 12시부터 2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명함 또는 사원증을 소지한 직장인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레스토랑 부아쟁의 시그니처 코스는 다채로운 재료의 프렌치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입 요리 4종은 푸아그라 샴페인 젤리, 크랩 브로오쉬, 랍스터 롤, 아마애비 타르타르 등이다. 에피타이저는 컬리 플라워 퓨레와 잣, 조개 폼을 곁들인 구운 관자와 옥수수와 옥수수 퓨레를 곁들인 랍스터 중 선택 가능하다. 메인인 그릴 요리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오늘의 생선 요리로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구성했으며 디저트는 패션 후르츠 오페라 케이크와 라임 타르트 중 선택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부아쟁에서는 여의도와 밤섬의 한강 전망이 펼쳐져 있어 낮에는 윤슬이 빛나는 한강의 모습을 저녁에는 화려한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