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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리우 올림픽 생중계

김유성 기자I 2016.08.03 11:24:0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067160)는 국내 개인방송 플랫폼중 유일하게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을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6일 오전 7시 15분 개막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7일간 경기 장면을 전달한다.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메달 순위 10위 이내에 진입한다는 ‘10-10’ 목표를 세웠다.

대회 첫날인 7일부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에 진종오가 출전하는 것을 비롯해 양궁 남자 단체전,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의 신아람,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박태환, 유도 남자 60㎏급 김원진이 메달에 도전한다.

아프리카TV는 생중계는 물론 하이라이트, VOD서비스를 통해 올림픽의 감동을 더하겠다는 각오다.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된 경기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고 있는 축구 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경기 피지전은 5일 오전 8시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대국민 응원 프로젝트를 연다. 아프리카TV BJ인 이주헌 해설위원·박종윤 캐스터·한동숙·뵤리가 응원객을 맞는다.

2004 아테네 올림픽 당시 ‘우생순 신화’를 탄생시킨 대표팀 주역 이상은은 여자 핸드볼 전 경기를 중계한다. 올림픽 분위기 고조를 위해 제1회 아프리카TV BJ 올림픽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리우 올림픽 페이지(rio2016.sports.afreecatv.com)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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