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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으로는 진 전 교수를 비롯해 김준일 뉴스톱 대표, 박선영 동국대 교수가 참여하게 됐다. 사회자는 신율 명지대 교수가 맡는다.
이들은 정책과 비전뿐 아니라 후보자들의 여러 궁금증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질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그간 이념과 진영을 가리지 않고 날카로운 비판과 쓴소리를 거침없이 쏟아내기로 알려져있다.
면접은 면접관이 묻고 후보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첫째날은 발표 순으로 장성민·장기표·박찬주·최재형·유승민·홍준표 후보, 둘째날은 황교안·윤석열·박진·안상수·하태경·원희룡 후보가 나선다.
국민질문은 지난 6일부터 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았으며, 8일 기준으로 3000여개의 질문을 접수받았다. 면접 당일에는 유튜브 실시간 댓글로도 질문을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