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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는 ‘모두를 위한 다른 생각’이라는 기업 철학 아래 기술과 혁신을 토대로 세상에 없던 갈변 샴푸라는 신기술 개발을 통해 샴푸 업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과일의 갈변 현상을 일으키는 폴리페놀 성분을 활용한 새치 케어 갈변 샴푸는 출시 2년만에 4개 대륙에 진출했다. 갈변 샴푸 누적 판매량은 380만개로 국내 새치 샴푸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모다모다는 성공적인 1세대 새치 케어 샴푸를 필두로 헤어 케어를 넘어 스킨 케어까지 사업을 본격 확장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모다모다 연구개발(R&D)센터와 대학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새치, 손상모, 볼륨 등 멀티 케어가 가능한 2세대 샴푸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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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의 경우 유럽 화장품 등록 시스템 ‘CPNP’ 등록을 완료하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는 등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모다모다는 향후 새치 케어 외에도 손상, 탈모, 볼륨 등 다양한 헤어 케어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속도를 낸다. 모다모다는 아마존 입점 후 24시간내 완판 기록하는 등 최대 헤어 케어 시장인 미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현재는 싱가포르, 대만, 중국, 동남아, 일본 등 주요국에 진출해 K뷰티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일본 아사히TV에 신규 제품을 론칭하며 2500개 이상 판매량 기록 등 큰 성과를 기록했다.
배 대표는 “현재 브라질, 폴란드 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남미를 비롯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영국, 프랑스의 경우도 조만간 MOU 체결할 예정으로 각 나라별 가장 큰 온오프라인 유통사와 1:1 매칭을 통해 마케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 대표는 “모다모다가 세상에 없던 갈변 샴푸라는 신기술 개발을 통해 샴푸 업계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왔다는 점에서는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스킨케어 등 사업 영역을 확장 ‘모두를 위한 다른 생각’으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