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3일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에서 가족 고객들과 직원이 재개장을 알리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최근 재개장한 '원더박스'의 방역·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세스코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을 새롭게 도입하고, 국내 복합리조트 최초로 획득한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 기반의 통합 위생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에 맞춰 어트랙션 이용 인원을 50%로 축소해 운영하고 1회 운행 후 소독도 실시한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