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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카카오와 손잡고 예약정보 확인서비스 제공

박진환 기자I 2016.12.02 14:46:39

카카오, 플러스친구 등 통해 휴양림 예약 정보 제공키로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일 ㈜카카오와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정보 공유와 휴양림 홍보·마케팅 업무 협조를 위한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카카오에 시설물 예약 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는 플러스친구, 알림톡, 검색 등의 서비스를 활용해 이용고객들이 휴양림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약정체결은 휴양림 이용고객의 휴양림 관련 정보조회의 편의성을 높이고, 그간 문자서비스 등에 소요되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소장이 2일 김병학 카카오 이사와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정보 공유와 휴양림 홍보 ㆍ마케팅 업무 협조를 위한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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