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에스 글로벌, 이란 `샤피 석류`…2016년 韓시장 강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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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6.09.29 11:51:01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국내 무역회사 티엠에스 글로벌(TMS GLOBAL)은 2016년부터 이란 샤피(shafee) 석류를 한국에 독점 판매 계약하여 석류 시즌동안 약 1000톤을 수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정상원 대표는 “이란의 핵 제제 조치에 의한 석류 수입금지로 한국의 석류 시장이 굉장히 축소되어 있으며 올해부터 품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에 이란석류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란은 석류 최대 수출국가로 높은 당도와 좋은 품질로 유명하다. 2007년까지 한해 약 4000톤 이상 수입되었던 이란 석류가 미국의 핵 제제 조치로 인해 한국과의 교역이 중단되면서 현재까지 미국석류가 한국시장의 독과점을 형성하고 있었다”며 “그러나 2016년부터 이란과 한국과의 교역이 재개되어 석류의 원조인 페르시안 석류가 곧 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이란 최대의 수출자 샤피(Shafee)사는 2004년 한국에 최초로 수출한 이란 석류 선두 기업이며 2007년에는 3000톤 이상을 한국에 수출하였을 정도로 성공적인 석류 사업을 진행했었다”며 “핵 제제 때문에 중단된 수출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나 삼고초려 하는 마음으로 체계적인 유기농 생산 방식으로 변모하였으며 현재 NOP 와 Europe 유기농 인증을 신청하여 진행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 대표는 “앞으로는 높은 당도와 깔끔한 외관은 당연하고 유기농 방식으로 생산된 농산물과 식품이 소비자에게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던 석류의 원조 이란석류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샤피(shafee) 이란석류는 10월 중순부터 전국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대형 유통마트에서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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