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전문가 한승훈 해설, 도상현 기자와 함께 지난 24일 출발했던 ‘미국 뉴욕 야구 여행 8일 상품’이다. 메이저리그 야구팬을 겨냥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상품’은 유명인이나 전문가가 상품 기획 초기 단계부터 상품의 공동 기획자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500만~600원대의 다소 높은 가격대의 여행상품이었음에도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됐으며 예약자의 80%가 MZ 세대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뉴욕 야구 여행상품의 주요 일정은 뉴욕 메츠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경기와 현 최고의 스타로 불리는 오타니가 출전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VS 뉴욕 메츠 1경기를 직관하는 것이었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관중석인 프리미엄 스카이박스에서 직관햇다.
아울러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구단으로 불리는 양키스 홈구장 ‘양키 스타디움 투어’와 ‘쿠퍼스 명예의 전당’도 방문했다. 또한 뉴욕 엣지 전망대 , 타임스퀘어, 센트럴파크 등 관광도 포함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과거 지역이나 가격이 상품 구매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면 최근에는 개인의 여행 스타일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콘셉트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