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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15년 정기임원 인사, 총 5명 승진 인사 단행

김관용 기자I 2014.11.27 14:35:17

김태극 하이테크사업본부장 부사장 승진
노인호 최고인사책임자 전무 승진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LG CNS가 27일 2015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김대훈 대표와 김도현 LG엔시스 대표는 각각 유임됐으며 총 5명의 임원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장인 김태극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최고인사책임자(CHO)인 노인호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박용익 빅데이터사업부문 & 엔트루컨설팅사업부문장과 조인행 IoT부문장, 홍상희 E&C사업부 경영관리담당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김태극 부사장. LG CNS 제공
김태극 부사장은 1964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LG CNS로 입사해 LG전자(066570) 정보전략팀장(CIO)을 거쳐, LG CNS 솔루션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노인호 전무는 1962년 생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브리검영대학교에서 조직행동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LG화학으로 입사해 LG인사팀 부장, LG유플러스(032640) 인재경영실 노경담당 상무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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