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의 경력, 언론 평가, 위생, 음식의 질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5개의 한식당 가운데 `반`과 `한가위` 두 곳이 최종적으로 참여업체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한식당 `반`은 MBC `무한도전`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다양한 전통 음식과 퓨전 한식을 캐주얼한
지난 1994년 오픈한 `한가위`는 사찰음식에 착안해 채식과 한식의 조화를 내세워 채식주의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의 유명 음식 비평가인 루스 라이셜(Ruth Reichl)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한식당 `반`의 최영숙 대표는 "3년전 뉴욕 레스토랑 위크에 신청했지만 선정되지 못했다"며 "올해 한식당이 초대된 것은 뉴욕의 한식당이 미슐랭 별등급을 받은 것에 이은 또 다른 쾌거이며 이제 뉴욕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식의 위상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뉴욕시 대표 미식행사로 참여하는 300여개 고급 레스토랑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선별된다. 행사기간 내 세 가지 코스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어 뉴요커와 뉴욕을 찾은 관광객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2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오는 16일부터 2월1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nycgo.com/restaurant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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