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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멤버스 "모바일 앱에서 고객맞춤형 서비스 경험하세요"

김진우 기자I 2016.12.22 11:03:3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정통 신사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캠브리지 MTM’을 통해 본격적인 MTM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MTM은 Made To Measure의 약자로 고객의 신체치수를 측정해 정장을 제작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다양한 소재 선택부터 커프스, 고객의 이니셜까지 새길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한다. 정장, 재킷, 셔츠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앱 오픈을 기념해 연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캠브리지 MTM을 내려받고 매장을 방문해 셔츠를 구매하면 즉시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셔츠 가격은 9만~20만원대다. 매장에서 슈트 마스터가 신체 사이즈를 측정한 후 앱에 자동으로 등록해준다. 자신의 셔츠를 언제든지 모바일로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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