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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에이코닉이 보유한 이커머스 구축 솔루션을 통해 환자와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간병보호사들이 시니어 환자들에게 필요한 성인 기저귀, 물티슈, 패드 등 간병 용품뿐 아니라 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특별 셀렉샵을 운영할 예정이다. 간병보호사들은 이 셀렉샵을 통해 간병 서비스의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직접 운영하며 추가적인 수입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
김규식 에이코닉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돌봄서비스를 다각화할 예정”이라며 “특히 간병보호사들에게 필요한 상품들로 구성한 최적의 셀렉샵은 간병보호사들의 업무환경에 질적 향상을 줄 것”이라고 뜻을 전했다.
한편, ㈜에이코닉은 개인별 맞춤 셀렉샵을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 코니아(CONIA)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