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사업 노하우를 가진 전문업체들 간 협업 컨소시엄으로 이뤄지며 SGA가 주 사업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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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기존 MOUS/SSO 기능개선(중복계정 정비, 조직정보 최신화 등) 및 기존 국방부 OMS/SSO 폐기 △팩스 문서유통, 기능분류, 통합검색 등 기능개선 △국가기술자격시험 체계(CBT) 개발도 이뤄질 예정이다.
통합 온나라 시스템을 통해 생산문서 및 DB 데이터 공유로 기관 간 업무 협업 및 활용도를 극대화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확보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약 30억원 규모이며 사업기간은 올해 5월에서 12월까지 약 8개월동안 수행 예정이다.
SGA는 서울특별시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과 대통령실 업무 전산환경 고도화 사업, 한국교육학술정보원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 등 많은 공공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신환 SGA 대표는 “나이스, K-에듀 등 교육 정보화 전문 기업으로 차세대 교육분야 IT 서비스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나라와 같은 공공분야 ITS사업 영역 확대와 운영, 유지보수 등 파생사업 분야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