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인천공장 임직원 50명은 지난 7일 인천 동구 화수동 일대 가정에 연탄 5800장을 전달했다.
이어 8일에는 부산 남구 감만동 지역 주유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난방유 1200리터를 지급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명절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
겨울철 연탄과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업은 동국제강이 2012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대표적인 지역 사회 나눔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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