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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2023 서울 머니쇼’ 참여

이윤정 기자I 2023.05.12 14:29:4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는 ‘2023 서울 머니쇼’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주식회사 하이시간 제공)
서울 머니쇼는 매년 100개 이상의 기업과 5만 명 이상의 참관객들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의 재테크 박람회로, 이번 2023 서울 머니쇼에서는 재태크를 중점으로 은행, 증권을 비롯한 핀테크 기업이 함께한다. 하이시간은 시테크(시계 재테크)로 이번 머니쇼에 참가한다.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브랜드별, 모델별 시세 조회 서비스, 고객들의 시계를 위탁 받아 C2C 거래를 중개하는 ‘위탁서비스’와 위탁가의 일정한 비율을 위탁 시점에 지급하는 ‘선지급 서비스’, 위탁고객에게 판매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감으로 진행하는 ‘위탁책임보상 서비스’, 그리고 직거래의 범죄 예방을 하기 위한 ‘공간대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대구, 부산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법인기업이다.

하이시간은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계를 통한 재테크 방법을 무료로 상담해주며, 인스타 팔로우 또는 유튜브 구독자에게 부채 증정, 명품시계 위탁 고객 대상으로 골프우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성식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대표는 “이번 서울 머니쇼의 참가를 계기로 많은 관람객들과의 시계 재테크의 소통과 상담, 시계도 충분한 재테크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하이시간이 충분히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박람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이벤트뿐 아니라 하이시간이 선물하는 가치의 재테크에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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