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전국 맹아학교 장학금 지원, 시청각장애인 장학금 지원, 장애인의 교육, 재활을 연구하는 학술단체 지원, 환경이 어려운 시골 중학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이어왔다.
윤 부회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1986년 충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전문기업인 힘스인터내셔널을 설립했으며 한국보조기기산업협회장을 역임했다. 힘스인터내셔널은 지난해 9월 디오텍(108860)에 인수됐다. 디오텍은 인프라웨어(041020)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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