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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에 오픈한 대전광역시 중구 체험존인 ‘동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다문화·고령층을 대상으로 온통대전·타슈 등 지역 공공 앱 및 정부24, 아이사랑포털 등 민원서비스 앱 활용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체험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에 맞는 디지털 교육과정을 개설해 집 근처 디지털배움터에서 쉽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연계 교육도 시행한다.
㈜프로보에듀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 기기를 친숙하게 사용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마련하겠다”며 “중구 체험존 개소를 시작으로, 대전시 5개 전 자치구에 디지털체험존을 순차 개소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