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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하이브리드차 타고 일본 구석구석 달리자'

피용익 기자I 2018.02.05 13:25:10

토요타 코리아, JNTO와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캠페인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공동으로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Smart ECO Tourism)’ 시즌4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타고 자연과 문화를 관찰하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월 처음 시작해 시즌3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JNTO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캠리 하이브리드를 타고 홋카이도 여행을 떠나는 ‘화이트 드라이브’ △프리우스C를 타고 호쿠리쿠 여행을 떠나는 ‘푸디 드라이브’ △캠리 하이브리드를 타고 시코쿠로 떠나는 ‘힐링 드라이브’로 구성됐다.

친환경 여행 패키지에는 3가지 코스 외에도 오키나와와 벳부 지역까지 포함시켰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패키지는 이날부터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15만원의 특별할인 기회가 주어진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토요타 하이브리드가 스마트 에코 라이프의 길동무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분들이 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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