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올여름 베트남 여행, 롯데렌터카 ‘안심픽업 서비스’로 안전하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다원 기자I 2025.05.21 10:04:02

다낭·하노이·호치민 등 주요 도시
공항~숙소 왕복 최대 30% 할인
가족·단체 여행객 수요 겨냥
앱·홈페이지 통해 예약·결제 가능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롯데렌탈(089860) 롯데렌터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베트남 공항과 숙소 간 편안한 이동을 지원하는 ‘안심픽업 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안심픽업 서비스는 다낭, 하노이, 호치민을 포함한 주요 3개 도시에서 이용 가능하다. 운전기사가 포함된 렌터카로 공항과 숙소를 오가는 방식이다.

롯데렌터카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안심픽업 왕복 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낭 기준 4인승 토요타 캠리는 42만동(약 2만 3000원), 6~15인승 카니발·쏠라티 등은 70만동(약 3만 83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베트남’ 아이콘을 클릭해 손쉽게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다.

예약 후 카카오톡을 통해 사전 안내한 담당 기사 이름과 사진을 확인하고, 공항 출구에서 기사와 만나 차량을 타면 된다.

롯데렌터카는 전 차량이 대인·대물·자손 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정기적으로 청소 및 점검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인 직원과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 돌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아울러 롯데렌터카는 도시 간 이동, 1일 관광 또는 골프 라운딩 목적의 기사포함렌터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사진=롯데렌탈)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