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애도를 표한다”며 “특히, 국내 산업 현장에서 역할이 커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피해가 커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은 그동안 재해 구호활동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7월에는 수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화성 리튬공장 참사
- [속보]화성공장 참사 유가족 협의회 구성 - 사망자 다수 부부·자매 등 가족관계로 확인[화성공장 참사] - [화성공장 참사]현장 폐전해액 수거 완료, 불법파견 조사 착수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